[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의 전화 영어 학습 플러스잼(+JEM)은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완전 스마트 3'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예·복습과 오답노트 작성 등이 가능한 '완전 학습', 학습량과 성적 향상률 등 학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완전 분석', 학습 진도 및 교재 배송 등 학습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완전 관리' 세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플러스잼 회비에 추가로 월 4000원을 내면 된다.
아울러 플러스잼은 학습 관리 앱 '스마트잼'을 내놨다. '완전 스마트 3' 뿐만 아니라 기존에 PC로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하던 베이직 서비스를 스마트 폰이나 패드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 보충 학습 및 성적 조회 등을 제공하는 베이직 서비스는 플러스잼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원그룹은 '완전 스마트 3' 런칭을 기념해 이달 한달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회원에게 '완전 스마트 3' 1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1년 넘게 가입한 고객 2000명에 사은품으로 '과학상상 스토리북' 3종과 오디오 CD 등을 증정한다.
플러스잼은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걸어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영어 듣기·읽기·쓰기·말하기를 규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