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흥국에프엔비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과 심텍의 재상장을 승인한다고 5일 밝혔다.
2008년 3월 설립된 흥국에프엔비는 비알콜음료 및 얼음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50억8400만원, 62억7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심텍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인적분할에 따라 지난달 1일 설립된 신설법인이다.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을 주로 만드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다.
이들 기업의 상장일은 오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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