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양우건설은 오는 9월 전남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愛 리버시티′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B1(4만2745㎡), B3(4만5633㎡) 2개 블럭에 총 1700여 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B1는 최고 23층, 8개동, 835가구로 구성된다.
주변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나주혁신도시 및 광주 남구를 자동차로 10분 내 접근할 수 있다. KTX 호남선 송정역과 광주공항도 가깝다.
학교시설은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이 있다.
광주시 상무역 2번 출구 주변(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에 견본주택이 마련된다. 견본주택 개장에 앞서 상무역 5번 출구 앞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입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평 강변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는 만큼 경쟁력이 매우 높다"며 "지역 내 최초로 적용되는 `4.5 Bay 혁신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내부 특화 구조 등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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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조감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