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첫방송을 홍보했다.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이다희, "거의 10년만에 액션스쿨을"…액션 연기 '기대'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다희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첫방송을 홍보했다.
이다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오늘 #9시50분 #첫방송 #민도영 #거의 10년만에 #액션스쿨을.. 깨알 액션씬들을 위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의 '미세스캅' 스틸컷과 함께 액션 장면을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는 흰 티셔츠와 푸른 레깅스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발차기와 총을 겨누는 등 다양한 액션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민낯에 머리를 질끈 묶은 상태에서 땀까지 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희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강력 1팀 형사 민도영 역으로 출연한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김희애가 최영진 역을 맡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첫 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