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하니가 LE의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방송캡처> |
30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멤버의 예측 행동을 맞추는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하니는 LE를 맡아 그의 행동을 예상했다.
하니는 차에 타는 순간 LE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에 맞춰 춤을 출 거라고 밝혔다. 실제 LE는 하니의 말대로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췄다. 또 하니는 LE에게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거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E는 하니가 '자전거를 가져오자'는 제안을 하자 격하게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니는 밥을 먹는 LE의 모습까지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EXID의 쇼타임'은 데뷔 3년 차를 맞은 EXID의 첫 리얼리티로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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