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예빈이 자신의 IQ를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강예빈이 자신의 IQ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묻지마 과거' 특집에는 강예빈, 배수정, 허각, 정창욱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예빈은 배수정의 영어를 듣다가 "저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한국말을 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백치미가 있다"고 말하자, 강예빈은 "저 사실 IQ 134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예빈은 이어 "중학교 때까지 괜찮았는데 미용에 관심에 빠지면서 점점 공부와 멀어졌다"며 "화장술이 발달해서 키우던 강아지도 못 알아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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