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종영 앞두고 마지막 촬영 인증샷…"Good bye.. Mr.Min"

기사입력 : 2015년07월30일 09:11

최종수정 : 2015년07월30일 09:11

수목드라마 `가면` 종영을 앞두고 연정훈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연정훈 인스타그램>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종영 앞두고 마지막 촬영 인증샷…"Good bye.. Mr.Min"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연정훈이 '가면'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연정훈은 3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long... Good bye... Mr.Min"이라는 소감과 함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정훈이 공항 의자에 앉아 있다. 주위에 가득한 조명 장비와 어수선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연정훈은 무거운 표정으로 감정에 집중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연정훈은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야심이 가득한 민석훈 역을 맡았다. 극중 최민우(주지훈)의 매형이자 최미연(유인영)의 남편으로, 변지숙(수애)에게 죽은 서은하(수애)의 행세를 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30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후속 작품으로는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등이 출연하는 '용팔이'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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