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 A주불안으로 주식자금 채권 이동, 2016년 채권 '맑음'

기사입력 : 2015년07월30일 08:12

최종수정 : 2015년07월30일 08: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분기 10년만기 국채수익률 3.4% 전망

이 기사는 7월 28일 오후 3시 39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A주 불안정으로 중국 시중 자금이 리스크가 낮은 채권시장으로 흘러들고 있다. 채권투자 규모가 늘면서 한동안 침체했던 채권 시장에도 훈풍이 불 전망이다.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등 복수의 중국 경제전문지는 A주 투자심리 악화로 채권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측했다. 하반기 채권 시장이 당장 활황장으로 돌아서기는 힘들지만, 강세장을 향한 기반이 다져지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극심한 증시 조정, IPO 중단에 시중 자금 채권시장 유입 가속

채권시장에 자금이 다시 몰려드는 이유는 A주의 극심한 부침과 관련이 깊다. 증시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인 채권이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

2014년 상반기만 해도 채권 시장 분위기가 좋았지만, 하반기 증시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채권 투자 자금이 점차 증시로 투자처를 옮겼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말 은행 자산관리상품(WMP)의 포트폴리오에서 채권과 통화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3.75%에 달했다. 주식과 펀드의 비중은 6.34%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5년 고정수익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은행권에서는 7~8%의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신주청약, 주식 연계 상품, 신용대주 담보 상품 등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6월 중순 이후 증시가 심각한 조정을 받으면서 시중 자금의 채권시장 '회귀'도 빨라지고 있다.

7월 이후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신규  IPO를 중단하면서 신주청약 수요 자금도 채권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IPO중단으로 신주청약을 통한 수익 추구가 불가능해지면서 무위험이자율 하락으로 이어졌고, 이는 다시 채권금리 하락을 촉진하고 있다.

통상 채권과 주식 시장은 상반된 흐름을 보인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띠면 채권수요가 줄면서 채권금리는 오른다. 반대로 주가지수가 지나치게 오르면 불안심리로 채권투자 수요가 늘고,채권금리는 내려가기 시작한다.

업계에서는 신주청약 대기 자금을 대략 1조 5000억~2조 위안(약 281조~375조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신주청약은 주식투자이긴 하지만 안전 지향적 투자에 속한다. 이런 특성을 고려하면 신주청약 대기 자금이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주식형 펀드에 투자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은행의 WMP 상품도 다시 채권투자 비중을 높이고 있어 이들 신주청약 자금의 채권 유입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채권시장, 3분기 도움닫기 후 2016년부터 강세장 예상

상해증권보가 최근 3분기 채권시장 전망을 주제로 흥업은행·포발은행·민생은행·국태군안증권·신만굉원증권 등 16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기관투자자는 채권시장이 3분기 불안정한 추세 속에서 내실을 다진 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 불안정으로 채권 투자 수요는 늘겠지만 ▲ 지방정부 채권 공급량에 따른 시장 부담 증가 ▲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 ▲ 시중금리 추가 하락 기대감 감소 ▲ 신용 위험도 상승 등 불확실성으로 3분기 채권시장이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다.

3분기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중요 요인으로는 거시경제 지표, 수급과 경제부양 정책이 꼽혔다. 그 밖에 해외시장, 주식시장 반등, 유동성, 인플레이션 등도 채권시장의 중요 변수로 지목됐다.

반면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최대 이슈인 미국 금리 인상의 중국 채권시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됐다.

설문 조사 대상 기관투자자 중 대다수는 미국 금리 인상으로 채권수익률이 소폭 오를 수는 있지만, 인민은행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충격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해통증권은 최근 채권시장 흐름이 지난 2013~2014년 침체장에서 활황장으로 넘어가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2013년 금리 고공행진 속에서 채권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채권가격이 하락하면서 채권매수의 기회가 됐다. 그 결과 2014년 중국 채권시장은 활황장을 맞이하게 됐다. 

3분기 채권시장 동향이 다소 불안정하겠지만, 2016년 중국 채권시장이 다시 한 번 강세장 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해통증권은 설명했다.

◆ 3분기 채권투자 전략: 계단형(기간 분산형), 도시인프라채권 유망

3분기 채권 투자 전략에 대해서, 상해증권보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16개 기관투자자 중 44%가 3분기 '계단형  투자전략'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아령형', '총알형' 투자전략을 선택한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반기 시장의 채권투자 성향이 다양한 상품으로 분산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아령형 투자전략이란 채권을 만기 기준으로 단,중,장기 상품으로 나눌 때 단기와 장기 상품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을 가리킨다. 좌우 끝단에 자금이 몰리는 현상을 아령의 형상에 비교한 것.아령형 투자의 상대적 개념인 '총알형' 투자전략은 중기 상품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다. 계단형 투자전략은 특정 상품에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기간 상품에 분산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하반기 채권 듀레이션(duration, 평균상환만기)에 대한 질문에 1~3년을 선택한 응답기관이 전체의 50%를 차지했다. 3~5년과 5~7년을 선택한 응답기관은 각각 25%와 13%를 차지했다.

듀레이션이란 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 만기로, 시장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척도로 쓰인다.

채권 종류별 선호도를 보면, 도시인프라자채권(청터우자이, 城投債)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3분기 채권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한 질문에 도시인프라채권을 담겠다는 응답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국가개발은행이 발행하는 금융채가 그 뒤를 이었고, 국채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중신증권은 "신용위험도 상승, 회사채 신용하락과 채무불이행 발생 가능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도시인프라채권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안전한 채권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또한 "시중금리 추가 인하에 한계가 있고, 경기회복 둔화 등 불확실성때문에 3년 만기 상품이 방어적 차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권금리(채권수익률) 전망에 대해서는 장기 채권금리가 하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50%의 응답 기관이 3분기 10년 만기 국채의 수익률을 3.4%로 전망했고, 3.4% 이하로 전망하는 응답기관은 62%에 달했다.

1분기와 2분기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3.4% 이하로 전망한 응답비율은 각각 21%와 55% 였다. 시간이 갈수록 장기 채권 수익률의 하락을 전망하는 기관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