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예뻐서'로 컴백한 유승우가 한껏 잘생겨진 외모를 선보이며 '남친 짤'로 유명한 배우 박보검의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박보검 트위터 캡처> |
[뉴스핌=최문영 인턴기자] 유승우가 새 신곡 ‘예뻐서’로 돌아오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가수 유승우는 29일 정오 신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를 전격 공개하며 29일 오전 11시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승우는 최근 7kg을 감량하며 예전의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에서 벗아나 날렵한 브이라인과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흑발로 변화를 주며 헤어스타일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유승우는 7kg 감량하며 날렵한 턱선과 깊어진 눈매로 박보검의 분위기를 연상시켰다. <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박보검 트위터 캡처> |
또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한껏 물오른 스무살의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분위기있는 눈매로 흡사 '남자친구 같은 사진'으로 유명한 배우 박보검의 이미지를 풍겼다.
한편 씨스타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새 둥지를 튼 유승우는 자신만의 감성에 트랜디함을 더하며 긱스(Geeks)의 래퍼 루이와 함께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뉴스핌 Newspim] 최문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