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유승우 '예뻐서' 스트리밍 인증샷으로 홍보…"가사 너무 좋다"

기사입력 : 2015년07월29일 14:37

최종수정 : 2015년07월29일 14:37

박지민이 유승우 `예뻐서`를 홍보했다. <사진=박지민 인스타그램>

박지민, 유승우 '예뻐서' 스트리밍 인증샷으로 홍보…"가사 너무 좋다"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박지민이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를 홍보했다.

박지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우 노래 나왔다. #예뻐서 #유승우 가사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지민은 유승우의 '예뻐서'를 스트리밍하고 있는 화면을 캡처해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는 이날 정오 세 번째 싱글 '뷰티풀(BEAUTIFUL)'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예뻐서'는 갓 스무살이 된 유승우의 풋풋한 이미지를 담은 곡으로,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곡에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다.

'예뻐서'는 수줍어하다가도 제법 대담하게 '네가 예쁘다'고 말할 줄 아는 스무살의 사랑 노래다.

한편, 이날 유승우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콘서트홀에서 컴백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으며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9월 초에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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