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에게 프러포즈…“오늘을 살자. 같이 살자” <사진=‘상류사회’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 박형식이 임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이날 유창수(박형식)는 이지이(임지이)에게 “오늘을 살자”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이지이는 “그래요 우리 오늘을 살아요”라고 답했다.
유창수는 “사람들이 너희가 얼마나 가겠다고 비아냥 거려도 그냥 우리는 오늘을 살자. 하루를 살아도. 우리 같이 살자”라며 솔직 담백한 속 마음을 전했다.
창수의 고백을 들은 이지이는 “네! 우리 같이 살아요”라며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상류사회' 후속작으로는 '미세스 캅'이 방송된다. 첫 방송은 8월 3일.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