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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과 결혼 선언…“하루를 살더라도 걔랑 같이 살고 싶어” <사진=‘상류사회’ 방송 캡처><사진=SBS `상류사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상류사회’ 박형식이 정경순에게 임지연과의 결혼을 선포했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이날 유창수(박형식)는 이지이(임지이)를 반대하는 자신의 어머니(정경순)를 향해 “하루를 살더라도 걔랑 살고 싶다”고 말했다.
창수는 엄마에게 “엄마 아들 몇이야? 셋이지? 하나 쯤은 그냥 저런 며느리 들여서 쥐락펴락했으면 좋잖아”라고 애교를 떨었다.
이어 창수는 엄마에게 “빨리 머리 좀 써봐. 아빠를 어떻게 하면 설득할지, 이지이 마음을 어떻게 하면 돌릴지 말이야”라며 활짝 웃었다.
'상류사회' 후속작으로는 '미세스 캅'이 방송된다. 첫 방송은 8월 3일.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