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이 과거 삼일절에 태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샤넌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웃집 찰스'에서 샤넌의 애국가 도전기가 방송되는 가운데, 과거 샤넌이 삼일절 태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1일 샤넌은 자신의 SNS를 통해 "3월1일 오늘은 삼일절 입니다!! 엄마에게 오늘이 어떤 날인지 들었어요. 오늘을 잊지 말아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넌은 태극기가 게양된 전봇대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은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샤넌의 스페셜 방송이 그려진다.
이날 데뷔 후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농구 올스타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게 된 샤넌은 가사 한 글자 한 글자 심혈을 기울여 열심히 연습했다. 하지만 무사히 무대를 끝마쳤다는 안도감은 잠시였고, 댓글을 확인한 샤넌은 울상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샤넌의 한국 가요계 적응기는 28일 오후 7시 30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