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하나투어는 오는 9월4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제42차 골프챌린지투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대회가 열리는 전세계 유명 골프장에서 골프 대결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개별적으로 라운드 할 때보다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번 42차 대회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비행거리에 있는 웨이하이에서 열린다. '웨이하이 포인트 G.C'는 이달 초 KLPGA 여자오픈이 진행된 곳이다.
대회참가는 9월3일 출발하는 2박3일(54홀, 91만500원) 또는 3박4일(72홀, 121만500원)짜리 골프챌린지투어 전용상품을 통해 가능하다.
일정 2일차에 신페리오 방식으로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 전후로 매일 18홀씩 연습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국내 아일랜드 C.C 라운드권과 아일랜드 리조트 VIP룸 1박 숙박권, 전곡항 현대 요트체험권 등이 제공된다. 메달리스트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도 뽑아 골프용품이나 상품권 등을 시상품으로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이하이 포인트 G.C / <사진제공=하나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