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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형석 사진기자> |
황 국무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최근 메르스로 인한 내수 둔화 등으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청년실업률이 악화하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꺾이고 성장잠재력이 저하되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며 "어제 민관합동으로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했고 8월부터 추경이 집행될 예정이지만 이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