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이 정은우에 9년 전 전미선의 실종 사건에 대해 고백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정은우에게 9년 전 전미선 사건에 대해 고백한다.
27일 방송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35회에서는 문혁(정은우)이 실종된 리조트 고객을 찾는 금복(신다은)을 만류한다. 이에 금복은 하는 수 없이 문혁에게 9년 전 은실의 실종사건을 밝힌다.
금복은 결국 실종된 리조트 고객을 찾게 되고 TS는 금복으로 인해 좋은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리조트 고객 실종 사건으로 또 한번 금복을 오해한 미연(이혜숙)은 말자(김나운)네 집으로 찾아간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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