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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복면가왕 출연 소감…“겸손해지는 경험,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사진=배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배수정이 3년 만에 무대에 서는 감회를 밝혔다.
배수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을 통해 3년만에 무대에 서게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겸손해지는 경험이었어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올렸다.
이어 배수정은 “많이 아쉬웠지만 이렇게 좋은 무대와 경험을 허락해주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 많은 관심과 화이팅을 외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싱어송라이터 배수정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배수정은 해당 사진에 #복면가왕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된 사진은 배수정이 ‘복면가왕’ 출연 당시의 모습으로, ‘달콤살벌 아이스크림’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달콤살벌 아이스크림’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수정은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우승자로 디지털 싱글 '사랑할 거예요'를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