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 대농지구에 브랜드 오피스텔 '롯데캐슬 시티'를 분양 중이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는 지하4층~지상15층, 총 527실이 공급되는 초대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8~53m², 총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8m² 65실, △33m² 182실, △37m² 26실, △40m² 15실, △44m² 26실, △48m² 128실, △50m² 35실, △53m² 11실로 구성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단지 내 조경 <자료=롯데건설>

지상1,2층은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입점 대기 중에 있으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또한 지상1,2층에 중정과 천창을 설치해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다.

원룸형과 투룸형이 모두 공급되는 만큼 가족 구성원 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총 9개의 일반 타입과 각 타입별 복층 구성 및 테라스(일부세대)까지 설계되어 아파트 못지 않게 여유로운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 이 오피스텔에는 일반아파트 천정고(2.3m)보다 더 높은 2.4m의 천정고로 더욱 넓고 쾌적해 보이도록 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은 탄탄한 배후수요층을 확고 하고 있다. 청주 일반산업단지에 314개 기업체 종사자수 2만4000여명의 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종사자수 4000여명, 연이용 객수 약 300만여명의 이르는 현대백화점과 학생수 약 2만여명, 교직원수 약 2000여명의 충북대학교도 있다.
 
오는 2017년 준공예정으로 알려진 청주테크노폴리스는 1000여개의 첨단업체가 입주하게 되며 상주인구 1만여명, 인구유발 1만7800여명의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완공시점이 2017년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완공돼 배후수요는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오피스텔은 청주시에 들어오는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이란 장점을 안고 있다.
 
주변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서청주 IC 및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하고 있고, 직지대로, 대농교를 통해 대중교통 및 차량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세종시, 오송, 오창지구 등 자가차량으로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신흥 주거지역으로 고급화된 상권이 형성 중에 있으며,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지웰시티몰, CGV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석남천 및 솔밭공원 등 녹지공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도 우수하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관계자는 “’롯데캐슬 시티’는 청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며, “풍부한 배후수요 및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해 투자가치가 높고, 수익성, 안정성,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43-277-000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