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 SH공사(사장 변창흠)가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기원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24일 SH공사에 따르면 SH공사 기독교 신우회는 지난 23일 강남구 개포동 본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연합기도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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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SH공사 기독교 신우회와 서울시의회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기도회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
최윤식 SH공사 기독교 신우회장은 "이번 연합기도회는 서울시 의원들이 참석해 서울시민을 위한 마음이 더 많이 전달될 수 있었다"며 "이번 기도회가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1000만 시민의 주거복지 안정을 기원하고, 어려움과 걱정이 많은 현실이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더불어 살아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랑과 나눔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