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와 식사를 하며 소원성취한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를 좋아하는 조민기 딸 조윤경이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소원성취했다.
조윤경은 지난 19일 방송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평소 만나고 싶어하던 여진구와 데이트했다.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윤경은 조민기의 도움으로 여진구와 일일데이트에 나섰다. 셋이 나란히 식당을 찾은 조윤경은 셀카를 찍으며 흥분하는가 하면 얼굴이 빨개져 웃음만 지었다.
급기야 여진구는 조윤경의 어깨를 만지며 스킨십을 시도했다. 순간 놀라 비명을 지른 조윤경은 유체이탈이라도 한 사람처럼 놀라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여진구는 자신을 어색해하는 조윤경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저 좀 봐주세요”라며 분위기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윤경은 여진구와 함께 동전야구장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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