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은 올 하반기 아파트 8개 단지, 총 1만994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중 일반분양은 3091가구다.
서울 강남권 지역의 주요 아파트는 ▲송파구 가락시영 ▲서초 우성2차 ▲사당1구역 ▲서초한양 등이다.
강북구에선 재개발한 대단지 아파트가 많다. 주요 아파트는 ▲답십리 18구역 ▲구의1구역 ▲길음2구역 ▲녹번1-2구역 등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하반기에 분양할 8개 단지 모두 입지가 뛰어나 분양결과가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래미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표=삼성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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