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풀무원은 편의점 전용 냉장 제품인 ‘올바른 또띠아피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올바른 또띠아피자’는 ‘리치골드 고르곤졸라 또띠아피자’와 ‘슈퍼슈프림 또띠아피자’ 2종이다. 가격은 1개입 2200원이다.
‘리치골드 고르곤졸라 또띠아피자’는 우유를 넣은 또띠아에 자연 고르곤졸라 치즈를 더하고 설탕대신 고구마 무스로 단맛을 구현했다.
‘슈퍼슈프림 또띠아피자’는 통밀로 만든 또띠아에 토마토 소스, 자연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피망, 파프리카, 올리브, 양파 등 각종 채소 곁들였다.
두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60초 데우면 피자가 완성된다. 종이받침형 트레이(Tray)가 동봉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올바른 또띠아피자’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이지현 매니저는 “또띠아피자 2종은 칼로리에 대한 걱정 없이 식사대용, 간식, 여름철 맥주 안주 등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고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올바른 간식 시리즈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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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