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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 두 번째 단순매입실시..9월 만기도래 하반기 속도낼 듯

기사입력 : 2015년07월22일 17:10

최종수정 : 2015년07월22일 20:55

9월 만기도래 1.47조..연초 16.2조 대비 감소 요인도 작용

[뉴스핌=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두 번째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9월중 단순매입 국고채 만기도래물량이 14700억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미리 확보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그간 단순매입이 부진했다는 점에서 추가 단순매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7월22일 현재, 뉴스핌 추정치 <자료제공 =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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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은에 따르면 오는 24일 액면기준 7000억원어치로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 매입대상 종목은 국고2011-7을 비롯해 국고1013-6, 13-2, 12-3, 국고514-1이다. 2019310일부터 20311210일 만기물들로 잔존만기 38개월물부터 165개월물까지다.
 
한은은 통상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을 위한 담보채권 확충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해 왔다. 다만 올해는 1267000억원 단순매입 이후 실시해오지 않은 상태.
 
반면 한은이 보유했던 단순매입 채권중 올해 만기가 도래한 물량은 지난 31010-1종목 12700억원이 있었다. 이에 따라 한은의 단순매입 국고채 보유량도 연초 162100억원에서 현재 156400억원으로 줄어든 상태다. 오는 910일에도 5-4종목 9900억원과 10-5종목 4800억원의 만기도래가 예정돼 있다.
 
한은은 올 들어 단순매입 대신 증권차입으로 RP매각 대상채권을 확충해왔었다. 실제 올해 증권차입은 1(21일물)3(27일물), 4(20일물), 6(20일물) 등 네차례에 걸쳐 219000억원어치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다섯차례에 걸쳐 259000억원어치를 실시했었다.
 
한은 관계자는 늘 그래왔듯 할때가 돼서 하게 됐다. 그간 대차를 많이 했는데 모자란것도 많아 하게 됐다주로 비지표물들로 시장에 영향을 주려 하지 않는다는게 방침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는 필요에 따라 하는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계획이) 마련돼 있지만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말하기 어렵다. 다만 RP매각을 위한 담보채권 확보차원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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