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밤생촬영의 고충을 드러내는 짧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유비가 사극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하하하하허허허. 안 졸립다. 안 졸립다"라고 되내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카메라에 초근접해 "안 졸려. 안 졸려. 안 졸려. 안 졸려"라고 목소리를 높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이유비에게 "힘내세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보여요"(sall*********) "촬영하다 졸릴 땐 팬들과 인스타 소통!"(dmsa*****) "오늘 꼭 본방사수 할게요!"(baeck************)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하고 있다.
이유비는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남장을 한 책쾌 조양선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5회는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