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화이트 블라우스에 핫팬츠 입고 ‘데이트’…김지훈 ‘위아래’ 스캔에 민망 <사진=`썸남썸녀`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썸남썸녀’ 양민화가 김지훈의 시선에 민망해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소개팅녀’ 양민화와 오랜만에 만나 떡볶이 데이트를 했다.
이날 양민화는 짧은 프린트 숏팬츠에 어깨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이트 크롭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양민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김지훈은 양민화의 아래를 살피며 짓궂게 다리를 구경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양민화는 “오늘 신경 좀 썼다”고 말하는 김지훈을 똑같이 ‘위아래’로 훑어보며 ‘소심한 복수’를 했다.
이어 양민화는 “꾸민 것처럼 보이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한편 ‘피트니스모델 겸 트레이너’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