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이랜드 박성수&박성경·SPC 허영인·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한류기업’ 성공담 조명 <사진=강적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은 22일 밤 11시 ‘강적들’을 방송한다.
이날 ‘강적들’에서는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의 기업들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중국에 불고 있는 패션의 한류 열풍의 주역은 ‘1조원의 신화’ 이랜드 박성수·박성경 남매다.
이랜드 그룹의 박성수 회장과 박성경 부회장은 고급화 전략으로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국내에서는 중저가 브랜드에 속했던 티니위니, 스코필드, 로엠 등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최고급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바게트의 본고장 파리에 진출한 국내 제빵기업 SPC 그룹의 허영인 회장은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SPC그룹의 허영인 회장은 삼립식품 사장을 맡고 7개월 뒤 미국 제빵 학교로 유학 가서 제빵 기술을 배웠다.
현재 SPC그룹은 전 세계 6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내 ‘한류 베이커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화장품 하나로 이건희 회장을 꺾은 남자가 있다. 바로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다.
서경배 회장은 삼성 이건희 회장을 제치고 국내 주식부자 1위로 올라서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친으로부터 가장 열세였던 화장품 회사를 물려받은 서경배 회장은 중국에서 ‘K-뷰티’ 신드롬을 일으키며 성공신화를 새로 써 나가고 있다.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의 기업들의 성공담은 오늘(22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