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 계열사 한샘넥서스는 이탈리아 주방가구 '다다'의 쇼룸을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다는 이탈리아 몰테니앤씨 그룹의 주방가구 브랜드다.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 혁신을 담는다'는 몰테니앤씨의 디자인 철학이 가구에 담겨 있다. 건축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장 누벨과 패션 디자이너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국내에선 한샘넥서스가 지난 2007년부터 수입 유통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샘 플래그샵에 문을 연 쇼룸엔 다다 신제품 6종이 전시돼 있다.
함샘넥서스 관계자는 "리뉴얼 오픈을 통해 매장 내 전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체했다"며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하이엔드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은 매장에 방문하시어 다다만의 '히든 퀄리티'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한샘넥서스>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