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왕보말 예찬’ 눈길…“정력에...난 몰라욧”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세득의 ‘보말 예찬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왕보말 어디냐? 정력에 짱이냐? 일단 가게는 #일통이반 이고요. 해녀 말고 해남분께서 직접 하시는 가게입니다. 정력엔... 암튼 난 몰라욧 ㅋㅋ #보말회 #뽀득 #쬰득 #세득 한 맛 나요~ 보말죽은 정말 잊을 수가 없네요!! #청춘을 돌려다오~ #비공식 고등학생 인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오세득 셰프가 출연한 tvN ‘수요미식회’ 제주도 음식 편의 한 장면이다.
당시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보말이 정력에 좋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지난 2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허세프’ 최현석을 누르고 1승을 거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