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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LE 주사 폭로 "갑자기 영어쓰면 살짝 취한 것"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7월21일 13:35

최종수정 : 2015년07월21일 13:35

EXID 하니가 LE의 주사를 폭로했다. <사진=`EXID의 라이브 Q&A`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EXID 하니가 멤버 LE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EXID의 라이브 Q&A'에서는 EXID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하니는 "주사가 심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다 같이 술자리를 가진 적도 많았다. 정화랑 나는 잘 못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사가 심하다기 보다는 남을 힘들 게 하는 멤버가 있다. LE 언니다. 못 마시는 걸 아는데 자꾸 권하고, 집에 못 가게 한다. 그리고 갑자기 영어를 쓴다. LE 언니가 영어를 쓴다면 살짝 취한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니는 "그런데 사실 멤버들 다 주사가 심하지는 않는다. 재미있게 놀고, 집에 잘 들어간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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