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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선예·소희가 빠진 원더걸스 새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박진영 트위터, 원더걸스 선미 티저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원더걸스 새 앨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부터 공개되는 티져들의 음악은 멤버들이 직접 연주해서 녹음한 겁니다. 이번 앨범 전곡 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진영은 이날 자정 공개된 원더걸스 선미의 티저 영상 링크를 함께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선미는 베이시스트로 변신,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선미의 수려한 베이스 연주 실력과 매혹적인 눈빛은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3일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는 댄스 그룹이 아닌 밴드로 컴백하며 멤버 예은이 키보드, 선미가 베이스,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를 맡았다.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직접 쓴 곡이다.
한편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됩니다”라며 선예와 소희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