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이번 달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가 93.3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고 미시간대가 1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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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미국 일리노이주 피오리아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있다.<출처=블룸버그통신> |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는 96.1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경기 판단 지수는 지난달 108.9에서 106.0으로 하락했으며 향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85.2로 6월 87.8보다 하락했다.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8%로 6월 2.7%보다 올랐으며 5~10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2.6%에서 2.7%로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