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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TV의 새로운 쿡방 '주문을 걸어'가 16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1화 출연 셰프인 레이먼 킴과 MC 전현무, 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올리브TV 공식 페이스북> |
올리브TV ‘주문을 걸어’ 제작진은 16일 공식 페이스북에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전현무(37), 키(23), 레이먼 킴(40)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무언가를 맛본 후 깜짝 놀라고 있고 키는 ‘키무룩’ 이라는 자막과 함께 풀이 죽어있다.
앞서 ‘주문을 걸어’ 제작진은 지난 5일 첫 방송 주제인 ‘로브스터롤 &비스크’를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로브스터를 망치로 내리 치고 “맛있네! 국물 맛이”라며 능청스럽게 간을 보는 전현무의 모습은 과연 제대로 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문을 걸어’는 인터넷 생중계로 주문한 음식을 요리해 배달해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됐다. 보기만 했던 쿡방 속 음식을 직접 먹을 수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최초 쌍방향 주문형 쿡방을 표방하는 ‘주문을 걸어’는 16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