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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맛으로 사랑 받는 라면이 '수요미식회' 15일자 주제로 선정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15일 밤 방송한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내로라하는 라면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일요일엔 내가~”라는 카피로 유명한 농O사의 OO게티. 이 라면의 이름이 나오자 전현무와 신동엽, 이현우 등은 서로의 특급 완성비법을 꺼내놓으며 호들갑을 떨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는 “스파게티를 완성할 때 올리브오일을 첨가하는 걸 따라 해서 이름이 OO게티”라며 “다 끓은 뒤에는 물을 세 숟가락 정도만 남긴 뒤 분말스프를 넣는다. 그 뒤에 올리브기름을 넣고 15초 정도 바짝 볶아야 제맛”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5일 밤 ‘수요미식회’에서는 라면의 역사와 각 라면이 품고 있는 역사와 재미있는 사연이 함께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