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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에서 주연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 <사진=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스틸> |
내년 초 개봉할 ‘데드풀’은 마블의 인기시리즈 ‘엑스맨’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인공 데드풀을 맡았고 ‘V’에서 애나를 연기한 모레나 바카린이 출연한다.
‘데드풀’은 2009년 개봉한 마블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등장한 웨이드 윌슨이 주인공이다. 그는 비밀작전을 수행하던 돌연변이지만 세이버투스와 울버린 형제를 막기 위해 온몸이 개조된 살인병기다.
당시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 웨이드 윌슨과 데드풀을 모두 연기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신작 ‘데드풀’에서도 주인공을 연기, 연속성을 이어간다. 여기에 브라질 출신 미녀배우 모레나 바카린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