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아이돌`이 첫 방송부터 화제에 올랐다. <사진=MBC MUSIC `슈퍼아이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첫 방송한 '슈퍼아이돌'이 화제다.
14일 오후 7시 MBC MUSIC 채널을 통해 방영된 한중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 아이돌'이 화제에 올랐다.
'슈퍼 아이돌'은 한국의 MBC MUSIC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에 나선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슈퍼 아이돌'은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의 멤버를 선발하고 육성해 데뷔시킨다는 기획으로 만들어졌다. 한중 합작 프로그램인 만큼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방송되고 있다.
이날 첫 방송에는 비스트 장현승과 시크릿 전효성은 지난 5월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슈퍼아이돌' 연습생을 만나는 장면이 공개됐다.
특히 전효성은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몇 명은 당장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냉정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슈퍼 아이돌' 1군 연습생들의 숙소는 탁트인 넓은 거실과 방, 고급가구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슈퍼아이돌'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뜨겁다. 지난 10일 중국에서 첫 방송된 '슈퍼 아이돌'은 시청률 1%를 넘기 힘든 중국에서 0.8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