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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니콜라이vs새미 ‘맥주 원조’ 설전…전현무 “맥주문화는 기욤을 행복하게 했다” <사진=‘비정상회담’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JTBC ‘비정상회담’은 13일 밤 11시 제54회를 방송한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잊을만하면 시작되는 세계의 맥주 원조 논란에 불이 붙었다.
노르웨이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다른 나라보다 맥주의 역사가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집트 새미는 “맥주의 원조는 이집트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국 비정상들의 맥주 원조 논란이 길어지자 유세윤은 “자, 어쨌든 맥주 문명은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라며 결론을 지었고, 전현무는 “특히 기욤을”이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추임새에 기욤은 “땡큐욤”을 외치며 활짝 웃었다.
한편, 캐나다 대표 기욤은 ‘비정상회담’에서 손에 꼽히는 주당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