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 동방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억원 규모 제3자 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263만7361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275원이다.

▲ KT&G는 중소기업은행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최대주주를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은 KT&G 지분의 7.05%(968만5381주)를 보유하고 있다.

▲ 풀무원은 비상장 전환우선주 136만3045주를 보통주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 동부라이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사인 동부하이텍으로부터 35억원 단기 차입한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7.8%이며, 만기 일시 상환한다.

▲ 트레이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8%로, 만기일은 2018년 7월10일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박영현 상임이사를 선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박영현 이사는 현재 지역난방공사 남부사업본부장을 맡고있다.

▲ 스틸앤리소시즈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강진수 대표이사에 대해 횡령혐의로 공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11억원이며 자기자본대비 4.2%다.

▲ KR모터스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 이자율은 4.0%이며 만기 상환일은 2019년 7월14일이다.

▲ 위메이드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5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670만9800원이다.

▲ 하림은 830억원 규모의 도계시설 및 부대시설 증설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0.9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 욕구 충족을 위한 동물 복지형 생산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생산 공정 리모델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세아제강은 이태성 전무의 누나인 알렉시스 제니퍼 리가 친인척인 허은홍 씨와 허인홍 씨에게 각각 보통주 4300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 만도는 한라홀딩스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보통주 24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최병락 전무는 지난 9일 299주를 장내매수했다.

▲ 네오피델리티는 디엠비테크놀로지에 대해 33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1.81%에 해당한다.

▲ 와이디온라인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관한 답변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시니안유한회사가 지분매각에 대해 검토중인 사실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진행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대교는 강영중 회장이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보통주 61106주, 종류주 42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임원인 조경란 씨는 지난 1일 종류주 825주를 장내매수했다.

▲ 무계목 강관 및 심레스파이프 제조업체 용현BM는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금조달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는 삼성생명이 지난달 한 달 동안 장내 거래를 통해 보통주 1만1685주를 매도하고 종류주 4978주를 매수하는 등 총 6707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 유유제약은 최대주주 친인척 윤명숙씨가 종류주 9700주를 장내매도 한다고 공시했다.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큐브스는 정상훈, 이성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성민 대표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정상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 외국계 헤지펀드 헤르메스 인베스트먼트(Hermes Investment)는 삼성정밀화학 주식 10만1130주(지분율 0.392%)를 특별관계자와 함께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헤르메스 측의 보유 주식은 119만4234주(지분율 4.629%)로 줄었다.

▲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업체 아이씨디는 삼성디스플레이와 23억8200만원 규모의 AM-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1.51%에 해당한다.

▲ 폴리비전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화장품제조사 스킨케어를 47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 씨유메디칼은 40억원 규모의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3.5%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