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출연을 앞둔 소녀시대와 이를 응원하는 레드벨벳 <사진=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뮤직뱅크' 출연을 앞둔 소녀시대가 레드벨벳과 달콤한 만남을 가졌다.
10일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줘서 고마워 귀요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레드벨벳 멤버들이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 아이돌로, 이날 공개된 단체 사진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소녀시대의 컴백을 응원하고자 방문했을 때 찍은 것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PARTY'와 'CHECK' 두 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뮤직뱅크'에는 소녀시대를 비롯한 총 9개 걸그룹이 출연을 예고해, 이들의 경쟁 구도가 주목된다.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걸그룹 9팀은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AOA,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멜로디데이, 밍스다. 그 밖에도 틴탑, 비투비, NS윤지, 성은, 디셈버, 딕펑스, 채연이 출연한다.
KBS 2TV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