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영철이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를 홍보했다.
김영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칼국시 압구정동. 매니저와 일 가기전 해장 한 그릇. 난 칼국수. 오늘도 김영처. 힘을 내요 슈퍼파월. 불금. 아. 나 혼자 산다 MBC 11시15분 본방사수 놓치면.... 다시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칼국수를 먹고 있다. 김영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칼국수를 흡입해 돌출된 입이 더욱 도드라져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를 홍보하는 듯 아닌 듯 언급만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영철은 이날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다. 그는 카페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뉴욕 시간을 나타내는 시계, 각종 영어 잡지 등 허세 가득한 싱글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