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6월 FOMC "금리 인상 여건에 근접했지만 추가 개선 확인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이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위한 여건에 근접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대다수 의사 결정 멤버들은 금리 인상 시작을 위해 추가적인 지표 개선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확인했다.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방준비제도 본부<출처=블룸버그통신>
8일(현지시각) 공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미국 경제 여건이 통화정책 정상화의 시작을 보증할 수 있는 상태로 근접해 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많은 참가자들은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경제 성장률이 강화되고 고용시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며 물가상승률이 위원회의 목표치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매 회의를 기준으로 고용 시장과 물가상승률 등 경제·금융 여건의 진전에 따라 연방기금 금리의 적정 목표 범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연준 위원들은 1분기 미국 경제의 부진이 최소한 부분적으로 일시적인 요소에 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원들은 2분기 다시 경제 회복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반등의 강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중기적으로는 완만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위원들은 노동력 저활용 현상이 줄어드는 등 고용시장 여건이 추가적으로 개선됐으며 향후 더 진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위원들은 최근 실업률이 연준의 목표인 완전고용 상태와 거의 일치할 정도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대다수 위원들은 경제 활동이 예상대로 강화된다면 올해 말쯤이면 노동 저활용 현상이 대부분 없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부에선 경제 성장률이 부진할 경우 고용시장 개선 정도가 불확실하며 겨우 점진적인 성장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따라서 다수 위원들은 금리 인상을 시작하기 위해 고용 시장 여건이 충분히 개선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기업투자가 여전히 미약하고 순수출 증가분 역시 달러 강세로 인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물가상승률은 연준의 장기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지난달 16~17일 열린 FOMC에서는 만장일치로 미국의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0~0.25%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