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G마켓은 오는 12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최대 57% 할인해서 판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하림 유황먹은 통닭 영계(350g)'를 2500원에 판다. 배송비는 무료다. 오는 10일엔 '하림 자연실록 생닭'과 재료로 구성된 '삼계탕 모듬 세트'를 6900원에 판다.
'통영 바다 생 장어'는 50% 할인한 7900원, '완도 특대 전복'은 2만900원에 판다. 이외 오리나 산낙지를 포함한 보약식 재료도 57% 할인해서 판다.
이벤트 기간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500원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5000장 지급한다. 신선식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은 1000장 지급한다. 아울러 삼계탕용 영계를 구매한 고객 중 매일 100명을 추첨해 50% 할인 쿠폰을 준다.
G마켓 신선식품 박영근 팀장은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으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초복을 앞둔 이번 주 중에 삼계탕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