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애강리메텍은 환경자원사업 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379억 여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4.2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핵심 사업부문인 건설환경사업부문 위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환경자원사업부문 관련 자산은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강리메텍은 오는 8월21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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