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이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엄기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엄기준이 '복면검사'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엄기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웅아 안녕~~ 그동안 복면검사를 사랑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기준은 스태프들과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엄기준은 블랙 티셔츠와 모자를 쓰고 내추럴한 면모로 브이 포즈를 하며 미소짓고 있다.
엄기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서울중앙지검 검사 강현웅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선과 악을 오가며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완벽히 구축해 호평받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총 16회로 종영하며, 8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