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 화환이 야외부터 안까지 가득 차고 벌써 축제분위기라며 벌써 역대급을 넘어섰다면서요?"라고 말문을 열며 화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이어 "국내외로 언제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에 저는 자신있게 뭐든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언제나 감사드리고 언제까지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게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이제 즐겨주세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멀리 각국의 해외 가족들도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달려달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앞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라며 '밤을 걷는 선비'의 뱀파이어 분장을 한 사진을 게재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준기는 8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홍문관 부제학 김성열 역을 맡았다. 그는 반듯하고 강직한 재원이지만 운명에 소용돌이 휩싸이며 뱀파이어가 되는 캐릭터다.
한편, MBC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이준기)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 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 책쾌 조양선(이유비)과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8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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