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 3大 해산물 식재료 '민어, 장어, 전복'으로 구성
[뉴스핌=강필성 기자] 호텔신라가 지치기 쉬운 삼복더위를 대비할 '고품격 보양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호텔신라는 올해 '여름철 보양의 3大 해산물 식재료'인 민어, 장어, 전복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민어 세트(15만원)는 제주산 민어와 천연 조미료를 포함해 탕(湯)용으로 준비됐다.
장어 세트(18만원~35만원)는 목포·통영산 바다장어나 강화도산 갯벌 장어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전복 세트(40만원)는 완도 일대에서 채취한 자연산 전복 특상품으로 구성됐다.
호텔신라 측은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기원하는 '서기제복(暑氣制伏)'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 세트는 초·중·말복 각 삼복(三伏) 날짜에 맞추어 선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홈페이지(www.theshillashop.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gnuspi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