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방` 손담비의 촬영 대기 중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손담비의 '유미의 방' 촬영 대기 중 모습이 공개됐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주한테 이 사진 받고 빵터짐~ 차안에서 찍었다며. 분위기 무섭다며~ 매니저와 팀장님들. 왱~ 훈훈하구만. 진주야 사진 고마웡"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자신의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손담비를 제외하고 모두 남자며 블랙 상하의나 화이트 셔츠 등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오렌지색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늘씬하고 긴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올리브 채널 '유미의 방'에서 도도하면서도 허당인 30대 웹에디터 방유미 역을 맡았다. 첫방송에서 처절하게 망가지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 호평받고 있다.
한편, 올리브 '유미의 방'은 7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