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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가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한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가 주목받고 있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새로운 G6가 공개됐다.
이날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남다른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MC들과 인사를 하던 중 전현무의 귀를 만졌고, 전현무가 놀라자 "너무 귀여워서"라고 독특한 호감을 표했다.
안드레아스는 "앞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그리스의 밝은 문화를 보여드리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유세윤은 안드레아스에게 "휴잭맨 닮았다"고 말했고, 이에 원조 휴잭맨이었던 다니엘이 발끈했다. 샘 오취리는 "다니엘은 늙은 휴잭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드레아스는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를 한다고 밝혔으며, 평소에 TV를 잘 보지 않아 구G 멤버들을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구G 멤버들에 대한 인상을 얘기하던 중, 기욤과 힘겨루기를 하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고, 안드레아스는 기욤을 단숨에 이겼다. 이어 도전한 샘과 성시경까지 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와 유세윤이 함께 도전해 겨우 안드레아스를 이길 수 있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날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