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CJ제일제당은 냉장 드레싱 브랜드 '프레시안 by VIPS'가 형광톤의 네온컬러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네온컬러가 형광톤인만큼 눈에 잘 띈다는 점과 드레싱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이 선호하는 색상이라는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제품 리뉴얼을 알리기 위해 오는 15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와 CJ제일제당 페이스북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30 여성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네온컬러 색상의 래쉬가드와 팬츠, 배럴(BARREL) 선글라스, 트라이앵글 비키니, 젤 네일 키트 등의 휴가철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드레싱 마케팅담당 이주은 부장은 이번 리뉴얼은 드레싱 시장에서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탈피하고 주요 고객층인 2030 여성들의 패션·뷰티 트렌드를 식품에 반영한 새로운 시도"라며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프레시안 by VIPS 드레싱 브랜드가 젊고 건강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