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이종석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사인받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박신혜와 이종석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종석에게 사인받은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세팅 중 내 옆에서 사인지에 열심히 사인 중인 너에게 가만히 손을 내밀었고, 그런 내 손에 너는 사인을 해주었더랬지... 하아.. 정말 할 줄은 몰랐어.. 고마워요 허허허허. 우아 오빠 사인 받았다. 하하하하하하허허허허허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신혜가 사인된 손바닥을 펼쳐 보이고 있다. 또 이종석과 다정히 붙어 앉아 미소짓고 있는 사진도 올려져 눈길을 끈다.
앞서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종석과 박신혜가 드라마 '피노키오' 종영 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을 이용해 데이트를 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지인과 동반 모임을 즐겼다고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와 이종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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