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의 근황을 전하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리나가 박용근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지현과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김창렬은 채리나의 연인 야구선수 kt워즈 박용근을 언급했다.
채리나는 최근 슬라이딩 하던 중 정강이뼈 골절을 당해 대수술을 받은 것을 말하며 "본인이 의욕을 가지고 재활 열심히 하고 있다. 열심히 간호 중이다"라며 박용근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창렬은 "채리나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 박용근 선수 플레이를 더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안타까웠다. 빨리 나아 다음 시즌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리나 역시 "박용근 씨가 부상 당했을 때 김창렬 씨가 따로 챙기며 메시지를 보내줬다.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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